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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왕관 빼앗긴 미스 아마존
브라질 아마조나스주(州) 마나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열린 ‘2015 미스 아마존 선발대회’ 에서 2위를 차지한 쉬즈레인 하얄라(23·가운데)가 1위인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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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샤키리 해트트릭, 스위스 16강 진출…메시·네이마르와는 몇 골 차?
‘샤키리 해트트릭’. [사진 SBS 화면 캡처] ‘샤키리 해트트릭’. 제르단 샤키리(23·FC 바이에른 뮌헨)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스위스는 조별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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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샤키리, 스위스 온두라스 3-0 승리 견인"50번째 월드컵 해트트릭"
샤키리 [사진 = SBS 방송 캡쳐] ‘샤키리’. 스위스의 제르단 샤키리(22. 바이에른 뮌헨)가 역대 월드컵 5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샤키리는 26일(한국시간) 마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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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탈락 1분 전 '구국의 크로스'
호날두가 탈락 위기에 놓였던 포르투갈을 구했다. 23일 미국전 후반 추가 시간에 절묘한 크로스로 바렐라의 골을 도왔다. [마나우스 로이터=뉴스1]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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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미국 포르투갈, 호날두 어시스트로 동점골 "G조 16강 안갯속"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호날두가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패색이 짙던 포르투갈의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경기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채 골을 성공시키며 16강 진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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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어이없고 의리도 잃은 카메룬
카메룬이 비신사적인 행위로 망신을 당했다. 수비수 아수에코토와 공격수 무캉조가 경기 중 몸싸움을 벌였다(왼쪽). 알렉스 송은 상대편을 팔꿈치로 때렸다. [사진 MBC 캡처]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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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월드컵 응원하는 축구팬들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18일(현지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 네덜란드-호주 경기가 펼쳐졌다. 주황색 소품으로 치장한 네덜란드 팬들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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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송, 퇴장 2호 선수 불명예…삼촌 리고베르 송도 과거에
‘알렉스 송’ 카메룬의 알렉스 송(27·바르셀로나)이 퇴장을 당한 가운데 그의 집안내력이 눈길을 끈다. 그의 삼촌도 과거 월드컵에서 퇴장당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알렉스 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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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송, 만주키치 팔꿈치 가격…'제2의 페페' 등극
‘알렉스 송’ 카메룬의 알렉스 송(27·바르셀로나)이 퇴장을 당했다. 알렉스 송은 19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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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이탈리아에 덜미…이탈리아 '죽음의 조'서 첫 승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제압하고 죽음의 조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탈리아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예선 1차전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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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D조' 이탈리아 잉글랜드, 발로텔리 추가골에 2-1 승
잉글랜드 이탈리아 [사진 = SBS 방송 캡쳐]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에서 접전 끝에 2-1로 이탈리아가 승리했다. 잉글랜드, 이탈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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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바클리, 후반16분 교체 투입…이탈리아 잉글랜드 접전 중
잉글랜드 이탈리아 [사진 = SBS 방송 캡쳐] 잉글랜드의 로스 바클리가 후반 16분 대니 웰벡과 교체 투입됐다. 축구 강국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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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D조' 이탈리아 잉글랜드 2-1로 앞서…발로텔리 헤딩 추가골
잉글랜드 이탈리아 [사진 = SBS 방송 캡쳐]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2-1로 앞서가고 있다. 잉글랜드, 이탈리아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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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드컵 앞둔 브라질 '제 축구 실력 어때요?'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서 26일(현지시간) 아마존 인디언 여성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마나우스는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개최되는 12개 도시 중 하나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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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 아마조니아’ 공사 중단
‘2014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릴 경기장 건설 중 잇단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 지붕 설치 작업을 돕던 22세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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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뭇가지에 앉은 노란배딱새
브라질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13일(현지시간) 노란배딱새(great kiskadee)가 나뭇가지에 앉아있다. 몸길이가 20cm인 노란배딱새는 배와 가슴 부분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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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대규모 투자한 포스코 “세계적 원자재난에도 든든”
포스코가 브라질 철광석 업체인 CVRD와 합작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코브라스코(KOBRASCO)공장. 코브라스코는 코리아와 브라질이 함께 세운 철강회사라는 의미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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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air] 한치 어긋남 없는 타고난 장사꾼
▶1977년 삼성물산 입사 85∼91년 삼성반도체 구주법인장 98년 삼성전자 반도체판매사업부 전무 2000년 삼성전자 정보가전총괄 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2003년 삼성전자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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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사의여행스케치] 아마존강 횡단
아마존 상류의 도시 페루 이키토스에서 시작한 아마존강 횡단이 닷새째에 접어들었다. 배는 콜롬비아의 레티샤를 지나 브라질 영역의 강을 따라 흘러가고 있었다. 구간마다 나누어진 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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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상무, "올 추석은 중동에서"
매년 추석 연휴마다 해외로 나가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가 올해는 이집트와 두바이 등 중동 지역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조선일보가 3일 보도했다. 이재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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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라질서 모니터 이어 HDD도 톱브랜드
삼성전자가 브라질 정보통신(I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브라질 시장에서 모니터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점유율이 각각 35%와 38%로 1위를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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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남미] 7. 남미 속의 한국
▶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에 자리잡은 삼성전자 공장에서 직원들이 휴대전화를 조립하고 있다. 염태정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축구팀의 스타디움. LG전자가 상표를 붙이는 권한을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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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남미] 3. 재조명받는 자원 대국
최양부 주 아르헨티나 대사는 서울에 불만이 많다. 걸핏하면 남미병(病) 운운하며 아르헨티나를 매도하는 게 영 못마땅해서다. 어쩌다 서울 손님이 들르면 열변을 토한다. "여기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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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남미] 2. 아시아로 향하는 남미
최근 남미에선 '아시아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지난 5월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400여명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찾아가 "우리는 전략적 동반자"라며 진한 러브콜을 보냈다.